어떡하죠. 동생이랑 친구 선물할까 하다가 매듭과 색상이 고민돼서 일단 하나만 주문한 제가 원망스럽네요. 기존의 블랙 실크팔찌와 레이어드하려고 통통튀는 레드로 주문했습니다. 처음엔 제 생각보다는 줄이 얇아서 두줄로 했어야 했나 싶었는데 한줄도 심플하네요. 보내주신 택배를 여는 순간, 함께 보내주신 향기와 예쁜 포장 덕에 미소가 절로 나오더라고요. 좋은 뜻이 새겨진 이 팔찌와 앞으로 좋은 일 많이 겪길 바라며 리뷰를 마칩니다.
TONGCH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