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에 자물쇠 참이 달린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 통쉐에서 새로 출시된 디자인을 1차 20% 할인으로 구매했습니다.
받아보고는 사실 실망을 꽤 했습니다 ㅠ
1.사진보다 줄이 얇은 느낌(개인차이고 제가 느끼기에는 그랬다는 것입니다.), 2.손목이 굉장히 가는편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존재감 없는 참, 3.혼자 착용하기 매우 힘들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만약 실물로 보고 살 수 있었다면 누가 이걸 이돈주고..? 라는 생각에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거 같아요.. 실팔찌라는 내구성도 생각하면 차라리 더 저렴한 단추 모양의 팔찌를 살걸하는 생각이 들었네요!